여동생이 일끝나고 새벽 여섯시쯤에 지하철역에서 어떤남자가 번호를 달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거부하고 집으로가고있는데

그때부터 몰래 따라오기 시작하더니 빌라 입구 자동문열고 엘리베이터타고 자동문 닫히기전에 그남자가 급하게 들어온 cctv영상있습니다

그리고 집에 들어갈려고 비밀번호 누르고있는데 그남자가 계단으로 올라와서 앞집사람인척 앞집 비밀번호를 누르는시늉을 합니다

그러더니 동생이 문열고 들어가면서 힐끝보자마자 그남자가 갑자기 방향을 돌려서 같이 들어갈려고합니다

같이 들어갔을 상상만해도 끔찍합니다

소리지르면서 문닫고 들어가자마자 그남자는 당황하더니 바로 도망갑니다 여기까지 모든 cctv영상있습니다

동생은 울고 정신적으로 상당히 충격이 있는거 같은데

이 미친xx 어떻게 해야하나요?

법적 처벌 받을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