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게임에 재능이 있는편이 아니라서 실수를 종종하곤 합니다. 수비라는게 그렇지만 한번뚫리면 바로 골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지요
보통의 방에서는 괜찮다고 해주지만 10에 3정도는 대부분 쌍욕이 날아옵니다. 사실 그럴때마다 할말이 없긴합니다. 저도 재능이 없는걸 알거든요. 그래도 이 게임이 재미 있어서 하루에 시간을 조금내서 하는데... 그런 욕을 들을때마다 느끼는건 내가 게임에서 까지 실수를 하는것으로 욕을 먹어야 하는가라는 점과 그런 분들과 실제로 한번 대면해서 해보고 싶습니다. 그렇게 욕을 하실수 있는지.
주절주절 쓰지만. 수비는 어렵네요. 그리고 재능이 없는 저는 또 오늘도 욕처들어가며 스윕하겠지요. 수비 말고 다른 케릭도 해봤지만.. 수비만한게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