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크리쳐랑 칭호도 그냥 주고
이래저래 복귀하기 딱 좋은 타이밍이다! 생각이 들어서 복귀하려고 하는데
심심할 땐 역시 이벤트용 부캐 아니겠습니까
도적은 처~음에 나왔을때 엄청 사기스러워서 치를 떨고 (한참 흑창; 소리 듣던 시절)
그 이후에 단! 한번도! 잡아본 적이 없습니다. 인구수도 워낙 적은 직업군이고..
이후에 쿠노 나왔을때야 쿠노이치가 많이 보였고 섀댄은 진짜 신직업임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눈에 잘 보이질 않는데
직업을 뭘 선택하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1. 무~저자본으로
2. 레이드/이계쩔 등은 생각지도 않구요 (물론 되면 좋습니다!!)
3. 일던/네이트람/진고던에서 적어도 팽 당하지 않을 정도면 좋겠습니다. 일정 스펙에서 솔플도 노려볼 정도..?
2번에서 레이드나 이계쩔은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사람일이 어떻게 될 지 모르는지라
이왕이면 좀 현실적으로 그나마 가능성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답이 쿠노밖에 없나..)
되면 좋겠다는 거지 2번이 가능하다는 데서 직업이 딱 갈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론 그나마 2각 이후에 숨통 트인 로그냐, 로그만큼 손맛 좋은 섀댄이냐 고민중입니다.
사실 전 같았으면 닥치고 쿠노를 골랐을 것 같은데 너프도 아예 예정되어 있으니까 불안하네요.
딜은 섀댄 > 로그인가요? 손맛은 대부분 두 직업 모두 좋다고 하고 컨트롤은 로그 > 섀댄인 것 같은데..
암만 그래도 너프 먹은 쿠노 >> 미만잡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