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기본적으로 설정된 히로인(옆집 여자-_-)에겐 친한 동성의 친구가 있으며 주인공과는 다툼이 심하다.
12. 무조건적으로 자기 학급 담임은 미모의 여선생이며 미니스커트를 입고 진한 화장을 하는 사람이다.
13. 좀 엄한(?) 류의 게임에선 자신의 여동생은 99% 이복남매다..-_-a
14. 제복은 필수불가결한 요소다 (무녀복, 교복, 산타복장, 메이드 복장등)
15. 부모님들은 거의 돌아가셨거나 해외출장중이다.
16. 어떻게든 수영복을 입는 이벤트가 있다. (계절이 겨울일지라도..-_-)
17. 너무나도 건강한 주인공이지만 병원에 가게 되는 경우가 한번은 꼭 있으며 가는 날은 99% 병약한 자기 또래의 소녀를 만난다.
18. 소녀가 안나오는 1%의 경우는 그 병원에서 부딪히는 간호사다. -_-
19. 환자만 있는가? 아니다! 심려깊은 제작사는 당신을 위해 어떤 종목이든 열혈과 근성의 스포츠 소녀 한명을 만들어준다. -_-
20. 이 환자와 스포츠소녀는 거의 100% 일정한 형식을 가지는 데 1) 환자의 경우는 수술-> 용기를 북돋음-_- -> 수술성공&퇴원 2) 스포츠인 경우 대회-> 역시나 용기를-_- -> 입상&실패 -> 좌절 을 가지며 좌절의 경우 '다음이 있잖아!'라는 말과 함께 이벤트씬-_-이 나온다
21. 대부분의 경우 남자주인공은 싸움을 잘하며 카리스마가 있는 듯 하다. (얼굴은 거의 볼 수 없다-_- 어깨나 뒷통수, 다리 등은 볼 수 있다.)
22. 거의 대부분의 선택문은 3가지이며 (좋다 보통이다 나쁘다)이며 좋다와 나쁘다를 선택한 경우는 특유의 효과음(?)이 나온다.
23. 선배&연상의 상대가 필히 나오며 어릴적부터 알던 사람이다.
24. 이 선배&연상인 사람은 99% 엑스트라-_-에게 실연당하는 장면을 먼 발치-_-에서 볼 수 있다.
25. 이럴 때 '위로한다' 따위의 선택문을 고르면 호감도가 급상승하며 시나리오가 허접한 게임일 경우 곧바로 엔딩으로 돌입하기도 한다.
26. 이상하게도 이런 류 게임의 세이브파일은 '오마케'라 불린다.
27. 그것만 로드해서 감상-_-후 '재미없네'라고 씨부리는 쓰레기들도 있다.
28. 육성 연애 시뮬 방식의 경우 지능과 운동은 반비례하며 그 수치는 Get! 하려는 상대방의 호감도와 비례한다.
29. 단일한 장르가 아닌 복합장르일 경우가 꽤 있다. (던젼형 액션 롤플레잉 육성 연얘 시뮬레이션.. 길기도 하다)
30. 한국으로 유통되어 들어오는 게임은 18금의 경우 '하얀색 덧칠이 난무하는 연소자&12세 관람가의 건전한 게임'으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