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게 글을 가지고 오는게 불편을 드릴수도 있을거 같아 안올릴려고 했는데 댓글보다가 빵터져서 올려봅니다.
사건은 55채에서 겜 마무리하고 가려는 와중에 로린이이라는 닉넴이 보여서 조건반사적으로 베충이니? 라는 저격을 해버렸죠
그러자 그 베충이는 자기는 가만 있는데 시비턴다고 제 닉넴을 다 가리지도 않고 충분히 알아볼수 있게 살짝 가려서 올렸더군요(졸렬잼)
자기는 사사게 올려서 내가 욕쳐먹길 바랬겠지만 역으로 지 닉넴땜에 욕쳐먹는 상황이 웃겨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