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외질이 미쳐날뛰면 무서운 경기가 될수있다는걸 보여줬네요
날두/디마리아는 말해봐야 입만아프구요
그리고 서형욱해설의 의미심장한 한마디가 "모드리치가 후보로 시작하는 팀"이라고..ㅋㅋㅋ
(전)무리뉴 베이비들이 3명이나 뙁! 드록바/스네이더/에시앙
드록바는 레알의 뜨거운 수비에 녹아내리고 그냥 녹지는 않고 발악을 해볼려해도 자연스럽게...ㅜㅜ
스네이더는 전반내내 알아서 클로킹 정말 정말 전반내내 이렇게 안보일수도 있구나라고 위협적인 모습이 하나도 안보임..ㅜ
에시앙의 배송비까지 책임지는 꿀택배 크로스에 기분좋은 수취인 벤제마는 마냥ㅋㅋ
나름 돌풍의 갈라타였는데 돌풍 시작지점이 베르나베우의 태풍의 속이라 잔속의 돌풍이 되서
나가떨어진 참 일방적인 경기였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