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쯤 친구 소개로 봤던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의
배경이 되었던 도시 피렌체..
10년이 훌쩍 넘어 교환학생으로 
유럽에 오게되어 드디어 꿈에 그리던
피렌체에 방문했네요ㅎ
정말 영화에서 보던 해질녘의 피렌체는
아름답더군요ㅎ
디카로도 찍었지만
아이폰 사진이 더 맘에 드는건 함정ㅋ
연인의 도시지만 혼자 간 것도 함정ㅋ
솔로라서 햄볶아요...그리고 A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