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때까지
우리 두사람 서로의 쉴곳이 되어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게모진 바람 다시 불어와도 우리 두사람저 거친 세월을 지나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