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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재생] KBS 구라방송...
게시물ID : sisa_5026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끄린
추천 : 7
조회수 : 16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4/18 15:29:57



단 한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한 긴박한 사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짙은 어둠속에서도 군과 해경은 조명탄과 서치라이트를 밝히고 야간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야 ㅅㅂ년아 거짓말하지마

 

해경은 해경특공대와 잠수부등을 침몰선 내부로 투입

 

야 거짓말하지마라고 ㅅㅂ년아 누가 그래

 

수색 작업을 벌였으며 선체 내부 수색에 필요한 중앙산소공급 장치등을 갖춘 

청해진함과 평택함이 사고 지점에 도착해 구조활동에 착수했습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저체온증과 산소 고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고 일부 실종자 가족들은

 

어디서 야 ㅅㅂ년아

 

당국에 보다 신속한 대응을 요구하며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누가 구조를 해 ㅅㅂ년아 달랑 6명이여 어!

 

구조자들이 도착할 이곳 진도...

 

아 구조상황이 긴박하고 현장상황도 안좋아지고 있는데요하루 속히 상황이 좀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네 잠시 후에 현장연결 다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kbs 영상(http://www.youtube.com/watch?v=NG0zxGKGEV0)




당시 평택함은 도착 하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뉴스타파에서 보도한 KBS 해당 방송 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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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영상(http://www.youtube.com/watch?v=e578pdoCjaA)




JTBC 가족 인터뷰

김중열 씨/실종자 가족 : 첫날 저녁때 저희가 여기서 기다리다 못해 
학부모들끼리 십시일반 돈을 걷어 어선을 빌려 사건 현장을 갔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도 방송에선 구조 활동이 한창이라고 했었는데 
저희가 갔을 당시에는 침몰한 배 주위 100m 반경으론 배가 한 척도 없었습니다. 
저희가 바로 배 옆까지 접근할 때까지 제지하는 배들도 없었고 
주위 수 km 반경으로 조명탄 터뜨리기에만 바빴습니다.

저희 학부모들은 "애들 다 죽고 나서 시체 꺼내려고 여기 와서 기다리고 있느냐"는 
얘기까지 상의했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조건이라도 
노력 한 번 정도는 해봐야 하는 게 바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거조차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JTBC 인터뷰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dQFn27PJa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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