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게 앞에서 주말농장을 운영중인데....
어떤차가 입구에 주차를 해놨다고 하더라구요..
ㅋ?????????
CCTV를 돌려보니
어떤 아주머니가 주차를 하신 후 심지어 내려서 주변을 둘러보고 아이 둘을 데리고 유유히 사라지시더군요.........
주변이 공사중이라 일하시던 분들도 계셨는데 그분들껜,
기름이 없어서 여기 주차해놓을게요~ 라고 알 수 없는 말을 하고 사라지셨다고....
(참고로 15m 옆에 주유소 있음)
당연히 전화 번호는 없고 심지어 네비도 뜯어가신 모양인지 거치대만 떨렁..
^오^
경찰을 불렀는데 경찰 전산에 뭐 문제가 있다고 차적 조회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경찰분들이랑 차를 밀어서 겨우 통로만 확보...
겨우 차량 한대가 오갈 수 있는 공간 확보...
음..
그래요 뭐...
개인 사유지이긴 한데..
굳이 굳이 거기에 내 차를 짱박아 놓고 어디 놀러가고 싶다면야....
그럴 수 있다 쳐요...
아니 근데 왜 통로를 막는거지?!?!?!?!
바로 옆에 이렇게 널널~~~~한 공간이 있는데도... 부득부득 남의 사유지에 통로를 막아놓고 싶었던건지....
누가봐도 저기는 길인데.......
더...
공포스러운건....
첫번째 사진도....
차량이 나가야해서 (안에 갇혀버림)
밀어놓고 찍은 사진이라고 하네요....
...
;;;;;;;;;;;;;;;;
목격자_진술에_의한_상상도(합성).jpg
지금 자가 차량으로 저 차량 앞에 막아 놓자고 부모님께 강력 건의중입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