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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367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파푸★
추천 : 2
조회수 : 72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4/03 06:19:14
어제 부모님이 소갈비살을 사오셔서
내일 아침에 구워먹을거라고 하셨는데
나는 밤을새고 기다리고 있구나...
벌써 냄새가 나는거같아 침이 질질 흘러요
늘 아침은 푸지게 먹는데
어제 김치냉장고로 들어간
마블링이 확실한 불그죽죽하던 널 잊을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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