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컴은 터진지 좀 됬구... 다시 맞추기에는 금전적인 여유도 없공... 간간히 피시방에서 외장하드로 배필삶을 유지했더만... 오늘 친구놈이 배필 해보고 싶다는 말에 옆자리에 외장하드 꽂아놓고 그대로 친구놈과 피시방을 나란히 퇴장 ^^ 집에와서 영화 한편 잼나게 보고 돌아서는 순간 번뜩 뇌리에 꽂이는 한마디... 나 외장하드 놓고 왔다... 이렇게 배필러는 강제전역을 하고 맙니다... 그동안 절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보살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외침니다 우리모두 ASKY!!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