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엄마랑 같이 출근준비하다가
창문 밖을 보니 청소년기 냐옹이가!!!!

엄마가 급하게 후라이팬에 남아있던
큼지막한 전어 한마리 갖다주니
옳다구나 하고 물고 가버리더니



오늘 아침 출근준비하는데 또 왔네요!
오늘은 명태 한 덩어리와 물 한그릇 진상올렸어용

나비야~ 나비야~ 하고 부르니
쳐다보는게 너무너무 사랑스러워♥

이제 매일매일 물이랑 밥 준비해놓으려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