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숭숭하다. 벌써 4월이다.
늦은밤에 고독함을 느껴 집베란다로 나선다.
시원하면서도 차가운 공기가 느껴진다.
요즘일을 생각하면 생각이 복잡해지며 절로 한숨이나온다.
그리고 무심코 담배 하나를 꺼내들어 불을 붙인다.
"담배 권하는 세상 제길"
흐읍.. 흐우
그는 깊게 들이킨다 복잡한 머릿속을 태운다.
그리고 그것은 독한 연기로 나온다.
그리고 윗집에있는 작성자는 그연기를 들이켜서 짜증이 졸라났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