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이 공개되었다고 해서 열심히 찾아보았슴미다
찾고나서 느낀건 점점 G시리즈의 개성은 사라지고 적당히 적당히가 된다는 느낌?
반응이 좋았던 세컨드 스크린은 어디로 보내고 노치디자인으로 갔을까요
설정으로 노치를 숨길 수 있는건 좋지만 노치 디자인 자체가 아이폰X를 따라했단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V 시리즈의 정체성인 세컨드스크린으로 해도 그런 기능은 넣을 수 있었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후면 디자인도 가로 카메라 배치 밑에 지문인식 전원버튼을 벗어났네요. 아주많이...
오른쪽 측면에 버튼이 전원버튼이라면 후면버튼은 다 버린셈이 될 것 같은데요
G시리즈의 상징이 후면 전원,볼륨 버튼이었는데 후면 볼륨은 G5에부터 버리고 전원조차 버릴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후면 전원버튼은 굉장히 편리했었는데요.
설정에따라 측면, 후면버튼을 전원이나 각 기능버튼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붐박스 기능은 먼 옛날 베가 시크릿 업에서 보았던 업케이스랑 같은 기능인거 같더라구요
업케이스나 붐박스나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재미있는 기능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케이스를 창작하고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었으면 좋겠네요
흥행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돈이 엄서서 조보금을 많이많이주는 G6를 얼마 전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G7를 살 돈이 생긴다면 전 갤럭시 노트를 살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V40과 G8은 뭘로 매력어필을 할지 궁금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