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베스트에 간 글에서 이외수 대마, 모텔 사건을 언급하며
이외수의 도덕성에 대해 비난하자
이외수가 해명했으니 그거 다 모함이다, 넌 뭔데 이외수를 욕하냐, 니가 그렇게 깨끗하냐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모르는 사람이 이메일주소까지 뿌려가면서 비방하고
그리고 그 당신들이 추종해 마지않는 이외수는
모텔 청소부에 불과했고 아무런 관계도 없었다던 31살 여자에게
애를 잉태시키는 기적을 행하셨네요
전 정말 이외수의 이중성이 싫었고, 무턱대고 이외수를 옹호하는 오유가 이해가 안 갔었습니다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똑같은 이중성을 지닌 인간들이니 옹호를 했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