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이 바다에 뛰어들 때 죽는줄 알고 어어 했는데 살았네요 휴 다행이다
영화는 속도감있어서 어느순간 어어 벌써 이만큼이나 지났어 할정도로 재밌게 보았습니다
결말도 죽은줄알았던 소녀가 다시 살아나니깐 그것도 좋았고요
소녀가 살았으니 살인죄는 무효처리되겠죠
줄거리도 좋고 배우도 좋고 특히 강동원 너무잘생겼음 강동원 얼굴보다가 막 당황해하는부분 잘생겼... 아니 그냥 다잘생겼어요
강동원이 사제복을 입고있다니ㅠㅠ
강동원 진짜 잘생겼어요
우와 강동원은 한복을 입어도 잘생겼고 그냥 옷 입어도 잘생겼고 사제복을 입어도 잘생겼음
이 영화는 다좋은데 설명이 너무 불친절해요 무슨 내용인지는 이해가는데 뭐지 그냥 이렇게 넘어가는건가해지더라고요
특히 퇴마하는 부분에서 어렵다 어렵다 그랬는데 금방 끝나서 당황스러웠어요
물론 퇴마하고 돼지를 들고 뛰어도 강동원은 잘생겼습니다 
그런데 이거 왠지 속편 나올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