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가 시작되자마자 터지기 시작하는 각종 사건사건들을 보면 뭔가 흡사함.
여기서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이 두 대통령 임기 중 터졌던 사건사고의 원인은 대통령 본인이 뭔가 큰 잘못을 해서가
아니라 그동안 해결되지 못한체로 쌓일대로 쌓여온 "국가 및 사회의 모순"이 한꺼번에 터졌기 때문이라는 점인거 같음.
국가 및 사회의 모순 하니까 왠지 국사시간에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단어같은데.............
내 기억이 맞다면 이 모순이 증가하다가 어느 임계점에 이르면 나라가 망하던데 진짜 걱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