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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50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풍족한꿀단지★
추천 : 12
조회수 : 1268회
댓글수 : 44개
등록시간 : 2016/10/06 10:15:54
제가 벌레를 디게 무서워하는데
아기 갖기 전엔 둘이 벌레보고 벌벌 떨면서
벌레 잡아달라하면 남편이 궁시렁 대면서 잡아줬거든요
근데 임신하고 나니 남편이 든든한 아빠처럼
아무말 없이 밝은 표정으로
벌레를 딱 잡아주는거예요!!
이이이~!!;; 크다;; 하면서 놀래면서도!!
넘나 든든한 모습에 반했어여
뾰로롱...
(예비) 아빠는 위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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