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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seball_438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성파이터★
추천 : 3
조회수 : 69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4/01 12:57:03
항상 주말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요..
이제 야구가 개막하여
가족들에게 양해를 구하고(야구본다고)
어제도 일찌감치 점심을 ㅁㅓ먹고
2시까지 아들과 축구놀이를 해준뒤 부랴부랴
야구를 시청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ㅇㅏ들은 언제끝나냐며 묻더군요.
"아빠 언제끝나 심심해ㅜㅜ"
"응 곧 끝나 조금만 ..."
9초 5대5동점이 되어 아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아들 미안한데 더 있어야 끝나겠다 ㅋㅋ"
"힝 빨리아빠랑 놀고싶은데 ㅡ"
9회말...
놀자...아들 . ..
연장까지 가지않고 경기를 마무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일 48시간중
약 8시간을
독수리와 함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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