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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3490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로비츄★
추천 : 2
조회수 : 59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4/01 07:18:56
학생이라 돈이 없으므로 음슴체.
작년 만우절에 안산 중앙동을 걷고 있는데
한무리의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나한테 들리지 않을것같다는 크기의 목소리로
"저사람 겁나 못생겼다"
라고 거짓말함....
참 재밌는 거짓말 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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