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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ㅠㅠ
게시물ID : humorstory_1501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빤딱이꽃양말
추천 : 5
조회수 : 36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02/24 23:56:55
술집이 아닌 집에서 갑자기 소주가 땡겼다.

 

가게에 가서 "소주 한병이요" 하며 천원을 건냈다.

 

"1100원 인데요..."

 

세상이 변하고 나도 변하고 너도 변하고... 물가도 변했다.

 

100원이 없다...

 

재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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