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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501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martguy★
추천 : 6
조회수 : 71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02/24 22:42:52
전철 안에서 누가 자꾸 내 엉덩이를 만지는 것이었다. 한 두번도 아니고 몇 정거장이 지나도록 계속
비벼대는 손길에 더이상 참을 수 없게 된 나는 최대한의 용기를 쥐어짜, 그 손을 단단히 붙잡고
「이 사람 치한입니다!」
라고 소리쳤는데, 내 손에는 한 개의 무가 들려 있었다.
...자다가도 그 때 일이 생각나면 눈이 번쩍 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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