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초겨울발매된 루시드폴의 정규4집은 앨범명이 레미제라블입니다.
타이틀곡은 고등어이고 앨범자켓도 물고기한마리 헤엄치는 샷이지만 레미제라블이라 적혀있습니다.
앨범수록곡인 레미제라블 파트 1,2모두칙칙하고 어둡고 무겁기 짝이없습니다.
가사또한 무언가를 의미한다는것.그날이 어느날인지 가사를 읽으면 대충 알수있겠지요.
또 같은 앨범수록곡의 "평범한사람"의 가사또한 누군가를 기린다는 느낌. 2009년의 그날말이죠.
앨범을 발매하자마자 누가 묻지도 않았지만 자신이먼저 이 앨범은 정치색이 담겨있지 않습니다.
라고 말한 이유도 뭐 다 따로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