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대의 마지막 생일이네요.
학창시절을 돌아보면 참 재밋었던 기억, 좋았던 기억, 생각하기 싫은 기억...
너무너무 많지만 그런걸 돌이켜 볼 시간을 가지는게 점점 줄어드는거 같네요.
이제 30대를 준비하는 아직은 젊은 남자이지만 앞으로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라는 걱정과
언제 돈을 모아 결혼을 하고 집을 사고 자식을 낳고 부모님을 모시고 살아가야할지 계획을 세워보지만
모든일이 그렇든 계획대로 잘 흘러가지는 않나봅니다.
하지만 신체 건강하고 돈을 벌수 있는 직장이 있고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 여자친구가 있으니
앞으로의 인생역시 행복이 가득 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유를 하시는 형님, 누나, 친구, 동생님들 일요일 주말 편히 보내시고
또 한주 화이팅 해보아요^^
마지막으로 생일 축하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