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경기 연속 9회말 역전패를 당해서
지금 대다수의 한화팬 여러분의 멘탈이 남아나지 않으실겁니다.
저 또한 지금 그런 감정이 들지만서도
올해는 11년도의 지더라도 재밌는 한화야구가 생각이 나네요
뭐랄까 작년 같은경우에는 지더라도 너무 재미없게 지는 경우가 많아서
답답하기만 했었는데
올해는 물론 시즌 초반이지만 뭐랄까 긴장되는 맛도 있고해서
시즌 결과는 모르겠지만 재밌는 야구를 하는 팀이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여기 게시판만 하더라도 한화의 게시판 지분율이 높은걸보니 팬분들도 늘어나는 시즌일 것 같네요.
망할 이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