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옛날옛적일임 당시 군인이었던 나는 휴가를 나왔고 당시에 만나던 여자친구는 내가 군대에가자 외롭다며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하였음 휴가나올때나 볼수 있던 그 강아지종은 마르티즈였는대 오년정도 지난 지금 생각해도 신기 한것이 나만 보면 여자친구보다 더 반김 좋아서 막 오줌 지리면서 반겨대는 모습을 보면서 군생활 내내 오히려 여자친구보다 힘이댐
군생활이끝나고 산책을다니거나 동네를 나갈때마다 애를 데려나갔는대 집에하루종일 있는게 너무 외로워 보여서 애견카폐를 검색하여 처음으로 같이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