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은 "이런 말을 할 때는 존댓말을 하게 된다. 무릎도 여러 번 꿇는다"고 덧붙였다.
또 한가인은 "늦게 들어온 날은 눈치 보면서 주방 쪽으로 온다. 내가 오빠 무릎 꿇어라고 하면 바로 무릎 꿇는다"고 추가로 폭로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