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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케이틀린 중반 딜로스를 줄이는 법
게시물ID : lol_2047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래커
추천 : 4
조회수 : 156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31 02:22:44

솔큐에서 케이틀린을 하기란 어느정도 부담을 안고감.

보통 상대 탑이 워모그 썬파를 드는 시점에서 활발한 5:5한타 구도가 일어나는데

케이틀린으로서는 탱커에 최적화된 유닛을 죽이기엔 취약하기 마련.

 

라인에서 상대바텀을 제압하며 잘풀리게 되는경우에 15분 선에서 "무한의 대검"이 나오게 된다면 게임은 쉽게 흘러감.

"무한대검" 하나로 상대 미드, 원딜, 서폿은 물론 정글러까지 딜이 확들어가게 되는 시점이기 때문.

 

그러나 상대와 비슷한 구도로 흘러가 20분이되어서 무한대검이 겨우 나오고 흡낫이 나오고 한다면 상당한 딜로스를 초래하게됨.

특히 볼베나 바이나 이렐 등등의 탱킹밀리챔을 죽이기엔 너무 힘든 것이 당연.

 

따라서 여러 연구를 거듭한 끝에

 

케이틀린으로 무난하게 중반딜로스를 줄이기 위해선

 

"몰락한 왕의검 - 최후의속삭임" 이 가장 최선이라고 생각함

(이후 유령무희 - 무한대검- 퀵실)

 

AD딜러가 필요한 3요소를 다 갖춘 템빌드임

흡혈-공속-방관

 

물론 여기서 추가AD와 크리티컬은 없어지는 빌드이므로 순간 폭딜은 기대하기 힘들지라도

지속딜은 상당히 괜찮으며 "워모그-태불망" 의 유닛에게 가장 좋은 기대치를 뽑아내게함.

 

 

도란검 시작 -> 흡낫 -> 광전사군화 -> 빌지워터업 -> 곡괭이 // 이부분에서는 가격대가 딱

도란검 시작 -> 흡낫 -> 광전사군화 -> BF대검 // 전형적인 피바라기 테크와 맞아떨어지며,

추가 AD는 각각 60 vs 65 이게 되므로 라인전 균형에도 꽤나 괜찮음.

*빌지워터의 액티브(마뎀100&슬로우)와 추가흡혈+2%로 더 경쟁력이 있기도 하다.

 

이후 1400원짜리 빌지워터검을 몰왕검으로 업하기 위해선 1800원

875원짜리 곡괭이를 라위로 업하기 위해선 1425원이 소모됨

라인전 형태에 따라서 곡괭이를 제하고 몰왕검을 바로 업하여도 괜찮다.

 

어디까지나 지속딜을 넣을수 있는데에 특화된 케이틀린을 위한 템트리로 보이며

이즈리얼 Q에도 몰왕검이 적용되므로 꽤나 괜찮은 선택이다.

몰왕검의 액티브 또한 라인전에서 쓴다면 순간 화력+스펠 회복에 버금가는 위용을 보일뿐더러

한타구도시에 어떻게보면 적탱커에게 쓰고 높은 공속으로 카이팅-> 회피기를 1개 추가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케이틀린 뿐만 아니라 애쉬는 더욱 시너지가 높은것으로 필자가 써본바 느껴지고.

베인은 되도록이면 잘하지 않기 때문에 모르겠다.

 

 

하지만, 대회경기에서 프로들은 항상 "선인피"를 갈것으로 보인다.

어디까지나 솔큐에서의 이야기지 그들은 팀을 갖추고 한타구도시 타겟팅이 매우 협조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커버가 되는 점 때문.

 

어떻게 보면 과거 케이틀린이 케잉틀린으로 칭하던 시절 케이틀린 장인이라고 칭했던 국내의 프로게이머

"Pecko"의 방관성애자 "블클-라위" 테크와 비슷한 템트리를 추억케 한다. (*당시 블클은 일정AD&공속&타격시 15방관X3)

하지만 그 블클라위보단 흡혈이나 데미지 공속 모두 좀더 우월하기 때문에

중반딜로스를 줄이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한다.

 

실지로 방어템이 갖춰지기 시작한 타이밍에선 선인피의 효율은 그리 높지 못하다는 계산결과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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