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음치에 악기 하나 제대로 다룰줄아는거 없는데
엄마에게 집나가서 음악할꺼야 라고 폭탄선언 해버렸어요
개인사정으로 이모와 같이 서울에서 사는데 음악할꺼면
지방으로 내려 오라길래, 집나간다고 폭탄선언 해버리고
제가 하고싶은거한다고 해버리긴했지만
재능은 없으니 이게 맞는건가 싶고,....참 그래요........
어떻게 보면 공부해서 대학가는게 훨씬 쉬운길이라는 엄마말도 맞는것같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