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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997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이힝★
추천 : 15
조회수 : 664회
댓글수 : 46개
등록시간 : 2014/04/17 03:39:35
그곳에 있는 사람과는 전혀 연이 닿지않는 사람인데
왜이리 안타깝고 슬픈 것인지..
지금까지 잠도안자고 티비앞에 눈을 뜨고있네요.
20대에 처음으로 보고있는 참사네요..
괜시리 미안하고 그곳의 모든사람이 거짓말처럼
전원구출이라고 뉴스속보로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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