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판은 시스템도 알아갈겸 해서 영국으로 해상 지도에서 왕자 난이도에서 정복으로 승리했습니다.
그러고, 보통 속도, 중국으로 2판째 진행 중인데..
단점
1. 해상 지도는 헬이더군요 - 특수 지구 때문에 타일이 엄청 중요한데 해상에는 짓는데가 한계가 있어서;;;
2. 느림으로 했을 경우 체감상 보통이랑 느림이랑 차이가 너무 나더군요.
- 5에서는 보통도 빠르다는 느낌이였는데 6의 느림은 너무 느리더군요;;
그래서 오히려 게임이 루즈해지더군요; 보통이 딱 맞는 느낌?
3. 사치자원을 거래 하는 용도 모호
- 사치자원을 거래는 하는데 이게 어떻게 되는지 모호 하더군요;; 보면 사치가 편의시설 +2 해주는데. 이게 문명이 아니라 도시별이라;;
어떻게 적용되는지 궁금하더라구요.;;
4. 전략 자원
- 특수지구 특성상 큰 도시 주위로는 타일이 빽뺵한데 전략자원 열리면 그냥 열리자마자 없어지더군요 ㄷㄷ 후반 갈수록 그렇게 자원 먹는게 쉽진 않아보이네요.(첫판 산업시대에서 끝내서;;)
5. 야만인
- AI가 바보가 된건지;; 보면 야만인들 떄문에 문명이 아예 못커버리는 현상이 생기더라고요; 수도 말고 크질 못하다니;;
6. 해상유닛 이동
- 유닛 이동 할때 예상경로 나오는데 해상 유닛도 그냥 대륙을 관통하게 예상경로가 잡혀서 엄하게 와따가따 한느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7. 초반 주거지역 압박
- 송수로가 없으니 초반에 인구수 10 넘어가기가 꽤 어렵더군요; 결국 송수로 지을려면 강가 옆에 지어야하니 강가 없는 지역은 ㄷㄷ;
8. 도로
- 상인 유닛으로 도시 찍으면 도로가 자동으로 깔리는데 이게 참;;; 공격 하고자 하는데 걍 찍어버리면 도로가 쭉;;
해서 공병은 아직 안 만들어봤지만, 활주로 말고 용도가 있나 싶네요;;
장점
1. 특수지구
- 의외로 특수지구가 단점처럼 보였는데, 2번째 하면서 보니 이게 전략적으로 재미 있는 부분이더군요.
- 주둔지 같은 경우 다른 문명과 가까운 도시의 입구 같은데 위치시키면 거기도 도시 같은 역활도 하고,
특수지구를 어떤 타일에 위치 시키냐에 따라 전략적으로 더 많은 이익을 가져 갈수 있는 장점도 생기니 의외로 이 부분이 재미가 있더군요.
- 단 원더도 타일을 하나를 먹다보니 이부분에서 원더 하나는 해당하는 특수지구에 지을수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더라구요.
2. 전장 이유
- 요부분도 재미 있는게, 전작에는 그냥 전쟁! 이랬던게 해방전장 신민지 전쟁등 이런 부분이 나름 재미 있더라구요 ㅋㅋ
3. 작업자
- 한턴에 만들어지는게 초반엔 참 좋더라구요. 단 후반 갈수록 일일히 손써야하는게 좀 귀찮은;;
4. 도시국가
- 그냥 우호도가 아닌 사절로 관리 되는데 이 부분도 나름 재미 있더라고요.
5. 위인
- 위인이 기존엔 단순한 용도였다가 각 위인마다 혜택(?)이 달라서 이 부분도 괜찮은 듯 하더군요.
뭐 단점을 더 많이 적긴 했느데 전반적으로 전략적인 요소가 많이 생기다 보니 이 부분은 은근 재미 있더라고요.
느림으로 했을때는 너무 루즈해져서 후반은 좀 귀찮았는데.. 빠름으로 하니 속도도 괜찮고 나쁘진 않터군요.
그런데 귀찮은게;; 새게임 시작할때 기존 선택한 설정은 아예 무시 되어서 다시 열때마다 다시 일일히 설정해야하는 부분이 귀찮터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