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님 사회성이 없으므로 음슴체
새로운 사람들과 친해지기가 너무나 무섭고, 힘들다.
같이 있었던 사람들과 지내며, 새로운 사람 특히 여자라면은 더욱 그렇다.
사회성이 없나보다.
따뜻한 남자가 아니고, 그네들이 생각하는 말그대로의 경상도남자다.
경상도 남자인게, 무뚝뚝하지만은 모든 사람한테 다 잘 해준단다.
사람들이 그카면은 다 오해한댄다.
대학교1학년때 아싸여서, 학교다니기가 힘들었다.
군대를 갔다오고, 1년을 휴학하며 내 하고싶은 거 하고싶다고 부모님에게 거짓말하곤, 가람들과 부딪힐려고 노력중이다.
그러나 오늘도 혼자 집에 방콕
힘들다...힘들어도 이겨내야 한다.
민수야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