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연애를 쉰지 4년이 지났지만

이전에 연애할때마다 특히 이별하고나면 점점 성격도
이상해지는거같고 부정적인생각도 증폭되고 온갖
나쁜점들만 생기는거같고요....

주변친구들이랑 지인들이 저에 그런걸 많이 느낀다고
얘기도 했는데 특히 말과행동 대화법에서 심하게 느꼈다고
합니다... 갈수록 진지해져가고 


특히 나이먹어갈수록 더하는듯합니다....
어릴때야 희망이라도 있지 지금은
30대훌쩍넘기니 더 힘들고

점점 더 연애횟수가 늘을때마다
고집도 늘고 특히 이별하고서 

한동안 특히 3개월에서

길게는 6개월 1년까지도 혼자 힘들어하고


이별후유증이 어마무시한데 자꾸 이별하면

결국 또 혼자구나..... 버림받는게 이런걸까?

나랑 안맞는상대였는걸까...? 


이런생각 밖에 안들어서 이별 외로움 버림이런것들을

굉장히 두렵다고 생각해서인지 더 그런거 같습니다?


어떻게보면 제스스로가 성격 다버려논거 아닌가?

생각이 들고 그러다가 결혼생각이 많이드는듯한데요.


차라리 결혼생활이면 이별이란게 이혼은 쉽지않지만

이별은 참 쉬워서 배신과 버림을 밥먹듯이 하고하는것

인지 갈수록 나이들어가면서 


더더욱 연애에 무관심

하면서도 간절함도 같이 공존하는거 같고......


보통 연애하면 할수록 성격버리고 이상해지는사람

저밖에 없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