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싸면 가벼워진다는 장점이 제일 크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자전거 점검하려고 샵에 갔더니 가벼워지는 거는 물론이고 부품이 전체적으로 좋아져서
결국 자전거 타기가 더 편해진다고 하네요.
오유 글들 보면 결국 엔진이 80% 차지하고 자전거는 20% 차지한다고 했는데... 샵은 마인드가 다른건가요?
제 자전거 입문형 로드라 알루미늄입니다...
거기 사장님이 저렴이어도 당연히 카본 타야한다고 하네요...
카본은 200만원 정도 하는 거 아닌가요?
저에게는 너무 큰 돈이고 순간 제 자전거가 너무 부족하게 느껴지네요ㅠㅠ
궁금하거 있습니다.
제 자전거가 9키로고 더 좋은 자전거가 6키로라고 했을때 3키로 차이인데
사람 몸무게 3키로 차이와 자전거 3키로 차이는 다른건가요?
생각해보면 사람이 몸무게 3키로 줄이면 3키로 가벼운 자전거 타는 것과 같을 것 같은데요...
그냥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