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3하다가 이번에 차구차구 파이널 열려서 해보고 있습니다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게임진행이 정말 무지막지하게 빠르더라고요;; 캐쥬얼 틱한 부분이 많아서 

실제 경기느낌을 추구하는 피파나 위닝이랑은 사뭇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경기진행하면서 좋았던 점은 해설이랄까요???

해설에 <한준희 해설위원>이 투입이되서...게임축구경기하는데 소리 버럭버럭 지르십니다..ㅋㅋ 

일단 전체적인 조작감이나 게임 그래픽 부분에 있어서는 지난 오픈때보다 월등히 나아진 상태였습니다.

버그도 많았고 문제도 많았는데 그부분때문에 원래 지난번 오픈후 바로 정식을 달리려고 했으나 다접고 전면 재개발에 들어갔던 부분이죠.

지그재그버그도 이제 많이 안돼는 상태고, 싱글리고 EPL도입이 됐습니다.

엘클라시코 같이 라이벌 매치가 열리면 추가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고, 스폰서간의 라이벌 같은 경우도 많은 보상이 떨어지네요.

리그내의 이적시장이 좀 적응이 안됐는데요. 리그에 참여하고 있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할 수가 없더군요.

한 리그가 돌아가는동안 총 2번의 이적시장이 열리는데 리그참가 선수들을 어차피 변동이 없었습니다.

키조작같은 경우는 피파나 위닝과 동일하게 바꿀 수 있는 시스템/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키조작

패드 이렇게 변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