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이 보고싶다... 난 너에게 정말 나쁜 남자였는데... 사귀기 전부터 맘고생 시켰자나ㅋㅋ 전 여친한테 다시 만나자 비슷 무리한 문자에 내가 생각해본단 식으로 답변한거 띡걸리구... 회사동료랑 썸 나서 너에게 다른사람 좋다구 연락하지 말라구 하구ㅋㅋㅋ 그 여자랑 너 앞에서 두번이나 키스하구... 그러면서도 너가 좋아하는 렙 부르고 아 또 너에게 먼지라 그러구... 아직두 기억난다 넌 먼지야 내가 후 불면 먼지처럼 사라지라구... 그리고 인어공주 라구 했었지 거품처럼 나중에 사라지라구ㅋㅋㅋ 나 정말 개자식 이였다...ㅋㅋ 맞아 그때 넌 남친두 있었는데 내가 꼬시구 널 많이 아프게 했지ㅋㅋㅋ 그리고 결국 너랑 사귀구 나서도 회사에서 사귀는티 내지도 말라구 하구ㅋㅋ 그땐 너가 이쁘지 않아서 창피 했나봐... 이랬던 내가 먼지가 되버렸다^~^ 잘란것도 하나 없는 놈이... 이런 나랑 일년이나 만나줘서 고마워 맘 고생 많았지? 맨날 내이야기만 하는데 넌 꾹 참구 들어주고... 내가 짜증내면 다 받아주고 너무 고마워... 나 정말 사랑받은거 같아 나 지금 너무 후회된다ㅋㅋ 미안한 일들이 너무 많아서...한달이 지난 지금도 조금 눈물난다 많이는 아냐 병원에서 많이 울었거든... ㅈㅎ야... 너무 많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