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새 런닝맨은 그냥 유명한 놈들 나와서 조금 뛰어주다가 들어가는 그런 내용이어서 별로 재미도 없었는데
오늘은 진짜 제대로 긴장감 넘쳤음
대박임 유느님이 그냥 유느님이라고 불리는게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