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말에 예비군 2박3일로 7사단 포병부대를 다녀왔는데,,
흔히들 말하는 말년병장은 눈 씻고 찾아봐도 없어져있고
이등병 같은 병장들에 노련함 과 부지런함이 너무 돋보였다고 할까요.....
전에 어느분이 예비군가셔서 현역 군인들 너무 잘하고 있다고 칭찬글로 민원을 썻고
훈훈하게 포상조치가 내려졌다는 말에 저도 민원한번 써봣습니다!!
기억에 남는 현역병들 5명을 어떠한 이유로 칭찬한다고 다 썻고.. 2주정도 지났나?? 이런 메일이 오더라구요.
뭔가 깔끔하게 포상조치가 내려졌다고 하니깐 기분은 좋더라구요.
인상 깊었던 취사병 내호민 병장..
그 사람은 과연 재테크책&주식책을 받앗을지 궁금해서.. 추가 민원을 넣어볼까 했지만..
그들의 삶이고 더이상 개입하는건 아닌거같고 ㅋㅋㅋ 저도 조금 귀찮고 -_-;;;
나름 의미깊게? 생각합니다..
저 잘한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