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차에 전세살던 집이 팔려서 처음으로 이사를 가는데...
여기저기 알아보기도 힘들어서 그냥 아파트상가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집을 구했는데
진짜 부동산도 대충대충 하는 곳 있네요...
중개업이라는게 계약서 뽑아서 도장찍어주고 복비 받는게 아닌데...
신혼부부고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좀 알려주고 그러면 좋을텐데
좀 아쉬운 소리 했더니 원래 그래요만 무한반복....
에혀.. 어쩌겠어요 사회경험 없는 제 탓이죠...
부동산 몇년에 한번 찾는데 그냥 이번 이사 끝나면 볼일 없다는데 위안 삼아야죠.
그냥 속상해서 푸념한번 해봅니다.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