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무실 직원에게 오유소개시켜주고 한가할때는 베오베 보면서 웃고 울고 하는 잉여(29세.유직)입니다.
그런데 네이트를 보던 직원이 오유에 대해서 안좋은 말들이 있다 케서
"거 원래 아해들이 장난치는 곳이니 그냥 넘겨둬 ㅋㅋㅋ" 했는데 추천도 많고 심각하다 해서 봤더니
난리도 아니더군요;;;
그 직원도 오유를 접한지 얼마안되서 진짜 이런일 있었냐며 벙쪄있는데..
나름대로 여러사람들이 있는곳이니 문제있는 곳 어디 없겠냐... 아무리 깨끗한 음식점이라도 음식물쓰레기가 생기기 마련이지만 그걸 잘치우려고 노력하는게 오유다.. 걱정할거 없다고 하고
그 음식물쓰레기 담아 놓는 곳이 일베인데 걔네들이 여와서 분탕질 치고 네이트에서 분탕질치는거니 그냥 그러려니해~ 라고했지만
내심 저렇게 뒀다간 정말 꽤안좋은 이미지로 굳어져 버리겠더라구요.
동호회모이는 장소가서도 .. 잠깐 쉴때 (저번에 동게에올린 글 댓글보려고) 오유 들어갔더니
몇몇 동호회분들이 걱정스런 말투로 -_-;;; 그런데 들어가는거 아니라고 막하시면서
종북, 빨갱이, 패륜?!, 게다가 어떤 아저씨는 자기 아들이 오유에서 끔찍한 사진보길래 훈계했다고 하시고...(예전에 사라진 성공게말씀하신듯...)
그래서 동호횐님들에게 때아닌 설명과 해명을 해야했어요 - ㅅ-;;
우리바보님께서 ... 저런것들에 좀더 단호하게 나가주셨으면....
업로더도 아니고 그냥 눈팅족이지만..ㅠㅠㅠㅠ너무 짜증이 나고 화가나고 그래요...
주변에 저런놈들이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