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부지가... 회식때문에 술을 좀 마셨답니다..
그래서 대리를 부르고 차가출발한 상태에서 좀 주무셨대요.
자다가 누가 깨우는 소리에 일어나보니 대리기사는 없고, 차는 집앞 도로에 정차된 상태였었구요... 경찰이 앞에 있었다더라구요 ...
바로근처에 파출소가 있어서 순찰돌다가 오신건지...
술을 좀 많이 마신상태라... 면허정지가 나왔답니다 ...벌금도 쫌 많이 나왔구요 ...
너무 억울하네요 ....
만약 이런상황이 다시 온다면... 어떻게 대처하야할지 궁금하네요...
그냥 하소연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