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만나는 남친이 전에 만나던 사람들이랑 좀 다른것 같아서 남자분들의 생각이 어떤지 궁금해요 보통 남자가 사정 하고 나면 현자타임 오면서 엄청 피곤하고 누워있고 싶고 그렇지 않나요?? 그런데 제남친은 일단 사정하고 나서 거의 바로 회복(?)이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ㅅㅅ 한후에 사람이 약간 변하는것 같아요 뭔가 약빤 사람 같다고 해야되나?? 강아지 키워본분들은 알것같은데 산책갔다와서 신나서 난리 치는 것 같은??암튼 뭔가 엄청 업돼서 절 안고 던지기도 하고 굴리기도 하고 더 햝기도 하고 난리난리를 치는데 전 하고 나면 바로 현타와서 힘들거든요… 저보다 좀 많이 어린데 아직 어려서 그런가 체력이 좋아서?? 정말 이런 사람 처음 봅니다. 그러고 나서 한번 더 하고 싶다고 난리 치다가 갑자기 축 쳐지고 잘때도 있고요 암튼 신기합니다 이거 정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