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일본이 원자탄을 두들겨 맞고도 항복하지 않았다면 벌어졌을 작전명 몰락(오퍼레이션 다운폴) 일본 본토 침공작전 개요 입니다.
작전명 몰락은 말그대로 일본 자체를 완전히 몰락시켜 지구상에서 지워버릴 생각의
최후의 전투를 상정한 겁니다.
(전후 질서니 도덕이니 뭐 이딴거 없습니다...말그대로 나쁜넘들은 죽어라 입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기 쉬운 소련의 협조는 고려하지 않았고 오히려 소련의 참전을
막기 위해 최대한 빨리 실시하려 했습니다.
이미 원자탄 투하 이전인 45년 6월에 이미 투루먼 대통령은 작전을 승인했다고 합니다.
몰락 작전은 크게 2단계 작전으로 구성
1단계
올림픽 작전(1945.11.1 개시)
규슈침공,
34만 병력 규슈상륙, 24척의 전함, 42척의 항공모함 7600기 항공기로 규슈공습, 순양함 40척, 구축함 400척 투입
규수점령후 추가로 3000기 육상기지전개, 76만병력 추가상륙
2단계
코로넷 작전(1946.3.1개시)
혼슈침공
규수 육상기지에 전개한 3,000기 B-29급 1,000기 공습, 해군기 7,000기로 지원
혼슈에 57만 병력 상륙개시
일본의 저항이 최고조일 걸 예상하여
일본 주요공업지대와 도시 25개소에 생화학 병기 투하, 일본군이 세균에 감염된 시민을
방패로 이용할 위험을 고려, 25개 소 시민들이 모두 죽을때 까지 지속적으로 투하
장기전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일본 주요 곡창지대엔 제초제 살포 영원히 불모지대로 만들예정
제초제엔 독성물질을 섞어 동물과 사람도 같이 죽일 수 있게 함
이래도 일본이 버티면
마지막으로 일본 주요거점 80개의 핵폭탄 투하
미군예상 사상자 25만-30만,
일본시민과 군 사상자 5000만명 이상예상(당시 일본본토 인구가 7000만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