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2부 신천지 (멘붕주의) 엑박 수정 완료
게시물ID : humorbest_4985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미노산
추천 : 35
조회수 : 9305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7/21 01:39:51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7/20 21:15:54


1부사진중




추수란 무엇?

정통교회는 구원이 없는 ‘바벨론’이고, 신천지에만 구원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정통교회를 자신들이 포교할 추수밭으로 여겨, 


훈련된 추수꾼(위장교인)을 잠입시켜 성도들을 미혹하여 빼내어 가고 있다.


추수꾼들이 교회로 들어가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들은 교회안으로 들어가는 방법에 대해 가장 많은 신경을 쓴다. 


의심받지 않고 교회에 들어가야 교회 안에서 많은 정보를 빼내고 많은 사람을 미혹할 수 있기 때문이다.


1) 전도 당하기식 


교회 인근 지역에 이사온 지 얼마 안 된 사람인데 교회를 찾고 있다며 전도를 당해 교회안으로 들어온다. 


교회 행사(총동원 전도주일이나 새생명축제)에 즈음하여 교회 앞을 기웃거리다가 목사·장로처럼 


교회안에서 입지가 분명한 사람들에게 ‘다닐 만한 교회를 찾고 있는데 도와 달라’며 접근한다. 


이렇게 되면 추수꾼들은 목사나 장로의 전도와 소개로 교회로 들어왔다고 말할 수 있게 된다. 


2) 눌러 앉기식 


기존 교인이 신천지에 포섭됐을 때 신천지로 가지 않고 원래 출석하던 교회에 그대로 눌러 앉아 생활하는 방식이다


(이 수법을 쓰는 추수꾼을 가장 찾아내기 어렵다).


3) 낙하산식 


이미 들어간 추수꾼이 자신이 마치 전도한 것처럼 다른 신천지 신도를 정통교회로 데려가는 방법이다. 


4) 짜고 치는 고스톱식


신천지 신도 A: 교회 앞을 거닐다 집사님 등 교회 직분자처럼 생긴 사람에게 접근해 신천지 신도B를 소개해주는 역할. 


“저는 이곳에 살지 않는데 우연히 교회 앞을 지나가게 됐다. 


그런데 내가 아는 사람이 이 근처로 이사를 왔는데 시험에 빠져 교회를 다니지 않고 있다. 


도와 달라”며 신천지 신도 B를 정통교회 신도에게 소개한다. 


신천지 신도 B: 교회에 다니다가 시험에 든 신도로 위장하는 역할. 


B는 정통교인의 안내를 받아 편하게 양육받으며 교회를 출석하게 된다.

 

B는 신천지에 속한 제 3의 인물에게 정통교회 특정 교인의 나이, 키, 생김새, 직장, 경제정도, 


교회 만족도, 목사님 설교에 은혜받는지의 여부, 장래희망, 성격, 고민 등 신상과 관련한 모든 정보를 신천지측에 제공한다.




일반 교회 잠입 신자 포섭 무슨 특공대냐.....


이미 LA에는 신천지 교회가 세워짐 


샌프란시스코에서는 황우선이란놈이 주로 활동 


목사 직분을 위장사용한다함



 


 


기독교vs신천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