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실종자들이 하루 빨리 구조되길 바라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필 시국이 시국인 때에 여객선이 좌초되었고
좌초 사유도 불명
승객은 인터넷 보고 자기가 침몰중인거 알았고
좌초시간도 실제 보고 시간보다 더 이전 일수도 있다는 목격자 보고도 있고,
선장은 이상하게도 승객을 구조시킬 시간이 충분이 있었음에도 미리 탈출하고,
혹시나 선장은 누군가에게 사주를 받은게 아닐까하는 조심스러운 음모론 펴봅니다.
선장의 계좌나 채무 상태 조사 한번 해봐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