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얼굴을 못본상황 + 지나가는 나비도 함부로 못하게 +
쓸데없이 큰 비중과 무게감 + 모든걸 다 아는듯한 표정 등등
을 종합해봤을때 왠지 비서님이 신일거같은 느낌이들어여...
저승사자와 도깨비 곁에 있지는 않으면서 정보는 다 알 수있는
위치잖아여!!!
그리고 그 은탁찡이랑 같이 차타러가기 직전에
"저도예전에 사채업자였거든요"라는 대사가 너무 뜬금없어서
혹시 도깨비, 저승사자 등등 죗값을 받으러다니는 신의 역할을
비유한게 아닐까....합니다만
그리고 덕화도 희안하게 똑같은얼굴에 생판 다른성격으로
태어나게 해서 그냥 재미보는듯....좀더상상력을 보태자면
덕화가 뒷조사 잘하고 빨빨거리고 싸돌아다니는
행동대장의 느낌이라 전생의 깨비님 인연들을 찾는용도로
쓸거같아요 오홓홓
어서 금요일이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