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끔찍한 역사가 다시 반복되리란걸 전혀 상상조차 못한다는거다. 지금시대니까... 평화로운시대에 태어났다.. 등등 시대에 대한 세뇌를 머릿속에 주입받아와서그런지. 지금 인터넷에 보면 과거 친일파들의 논리를 그대로 끌어와서 펼치는 놈들이 많다. 역사속에서는 당연한 개새끼들로 여기는 그 친일파들을, 실제로 만나면 설마 그런놈이겠나 하는 생각으로 낚이고야만다. 그야말로 역사 공부를 헛배운셈. 한국 국민들 이렇게 노예근성에 쩔어있어서야, 일제강점기같은 시대 다시오는거 일도 아니다. 남이 말하는거만 쳐듣고, 자기 줏대는 없어서 빨갱이잡자! 하면 그래야하나? 그래야하는듯! 이렇게 간단히 생각해버리고. 일제강점기같은게 다시 오리란것이 실감이 안날것이다. 그 실감 못하는게 바로 문제다. 20세기 독일사람들은 설마 나치같은 깡패새끼들이 정권잡으리라 생각이나했을까? 현실에선 어떨지 몰라도, 일베등등 인터넷우익들 뇌 논리 마인드를 보면 나치랑 다를바가없는데, 지금 병신들이니 뭐니 하다가 그냥 먹히는수가있다. 나치새끼들한테 먹히듯. 나치도 순진무구한 여자들, 노동자들을 상대로 망상을 넓혀나갔다 일베 새끼들 중고딩들 포섭하는거 보면 그거랑 똑같다.(사실 벤치마킹하고있다에 난 한표. 어디서 주워들은 지식으로 현실에 써먹고 있는것같음.) 망상이 지배하는 세상은 상상하기도 싫다. 근데 벌써 한국을 보면 망상이 현실보다 앞서니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