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여름휴가를 벌써 다녀왔어요
어쩌다보니 강남에서 있었는데
직접 맥주를 만들어 파는 곳이 있다 해서 가봤습니다.
슈바인 학센에다가 먹었는데
맛이썽요!!!
껍질이 딱딱하긴 했지만 족발과는 다른 맛!!
양도 생각보다 많아서 남자 3명이 남겼습니다
다음엔 소세지를 먹으러 가봐야겠어요
맥주도 종류별로 하나씩 먹어봤는데
다 맛있더라구요!!
수입맥주같은 맛인데 가격은 더 저렴하고~
저희 나갈때되니까 줄서서 기다리시더라구요
2차론 야시장 을 테마로 하고 있는 술집이었는데
기본안주가 부페형식으로 되있어서
김치전, 탕수육, 오징어튀김, 튀김만두, 콘샐러드, 김치 등등등
많이 있더라구요
치즈같은건 주문할수 있어서 콘치즈 샐러드 만들어 먹을수도 있고,
1차로 갔다면 다양한 요리를 도전해봤을텐데
배가 너무 불러 하지 못해 아쉽네요
꼬치구이를 시켰는데
꼬치구이를 저렇게 직접 구워먹을수 있게 해서
굽는 재미도 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