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welfare/newsview?newsid=20120717194014510&RIGHT_COMMENT_TOT=R1
노인 복지와 일자리 확충을 위한 중도 이념 지향의 노인단체가 출범했다.
'복지시대 시니어 주니어 노동연합'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최자웅 성공회 신부를 상임의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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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장 입구에는 보수 성향의 노인단체인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회원 50여명이 찾아와 1시간 30분 동안 격렬하게 항의하며 행사장 진입을 시도했지만 경찰이 가로막아 물리적 충돌은 벌어지지 않았다. 어버이연합 쪽은 "노인노조 관계자 대부분이 여당에 비판적이고 비협조적인 인사들"이라며 "대선을 앞두고 좌파 세력이 어버이연합에 대응하기 위해 급조한 조직이라는 말이 나온다"고 주장했다. 몇몇 회원들은 "빨갱이들 정신 차려라" "대한민국 다 뺏기게 생겼다"고 소리치기도 했다. 이유진 기자[email protected]
할아버지들 먹고 살길 마련하기 위해 결성한 노조를 빨갱이라 부르네ㅋㅋ